셀프세차장 워시랜드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블로거 깽식이입니다.
오늘은 세차장 포스팅입니다.
차를 위해서 꾸준히 손세차해주고 있어요!
이젠 5년 차인 붕붕이 세차하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깨끗한 차를 보면 뿌듯합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세차장은
병점 워시랜드입니다.
병점 워시랜드 드라잉 존 전경입니다.
세차하기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평일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손님들이 있었어요.
세차장 안쪽에도 드라잉 존이 있었어요.
워시랜드에는 개인 사물함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요.
워시존에 차를 주차해주었어요.
세차용품을 꺼내고, 잠깐 대기해줍니다.
차량의 열기를 조금 식혀줍니다.
워시존에서는
물을 사용하는 세차를 진행하는 곳이에요.
프리워시 진행
오랫동안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해놨더니
먼지로 인해서 꼬질꼬질
폼건을 뿌려줬습니다.
폼건은 차가 더러울 때 꼬질꼬질한
찌든 때를 녹여주는 용도로 사용해요.
폼건을 뿌리고 충분히 기다려줍니다
약 한 5분에서 10분 사이 정도면
충분히 녹아요.
폼건을 뿌리고 기다리면서
휠에 철분 제거제를 뿌려줍니다.
보통은 철분제거제를 먼저 뿌리고
폼건을 뿌리는데, 오늘은 반대로 했네요.
제품은 다음에 추천드리고
물과 1:1 비율로 희석시켜서 사용합니다.
철분제거제 원액은 너무 독하기 때문에
물과 희석시켜서 사용해요.
잔뜩 뿌려주고 기다립니다.
세차는 기다림의 연속이에요
이제 기본 세차를 진행해볼게요
폼건을 뿌려둔걸 물로 헹궈주었어요.
이 과정을 프리워시라고 합니다.
폼건과 먼지를 물로 날려주고
카샴푸로 도장면 전체를 세차해줬습니다.
세차가 완료되고,
한 번 더 물을 뿌려줍니다.
이제 물을 쓰는 워시존 세차는 마무리!
드라잉 존으로 차량을 이동했어요.
드라잉 존에 이동만 했는데
벌써 반짝반짝한 기분이에요.
깨끗한 게 뿌듯해졌어요.
드라잉 타월을 하기 전에 에어건으로
구석구석 물기를 제거해주고
그다음 차량의 전체를 드라잉 타월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세차는 항상 실드 5를 사용하여
마무리 작업을 해주고 있어요
차량의 도장을 관리해주는 관리제입니다.
병점 워시랜드 사무실입니다.
안쪽에는 세차용품이 진열되어있고
제품 구매가 가능했어요.
세차장도 겨울을 지내면서
이렇게 하우스처럼 해두셨어요
겨울엔 오랫동안 밖에 있으면
춥기 때문에 안쪽에 기름난로도 있습니다.
스팀세차기도 있습니다!
엔진룸, 휠, 차량 내부까지
스팀세차가 가능했어요.
다음에 한번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세차를 하고 있을 때
친구가 워시랜드에 방문했고
함께 세차를 진행했어요.
친구 차는 정말 간단하게
후다닥 세차를 했어요.
마무리를 하고 사진 한 장 딱!
깨끗해졌고,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세차하는 사진을 찍는다고
준비 없이 막 찍었어요.
다음엔 좀 제대로 준비해서
하나하나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세차용품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깽식이 오늘은 뭐했니?
손세차했던 포스팅 남겼지
워시랜드 병점점
영업시간
매일 08:30 ~ 22:30 연중무휴
주소
경기 화성시 경기대로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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