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리뷰

셀토스 1.6 가솔린 전체적인 공간감과 승차감 후기

Gsik 2020. 8. 5. 23:04

도심 SUV 셀토스

안녕하세요. 블로거 깽식이 입니다. 제가 오늘 타고리뷰를 포스팅하게 된 이유는 저희 집에 새로운 차량이 생겼습니다. 바로바로 CUV 차량입니다.

SUV가 아니고 CUV?

사실 이것저것 따지면 SUV가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CUV라고 크로스오버 차량이라고 SUV와 세단의 사이를 명시하는 단어입니다. 활용성과 승차감을 다 잡았다는 표현같이, 국산차 외제차 모든 브랜드에서 둘 다 잡은 차량들이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기아자동차의 셀토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아자동차 셀토스

셀토스의 차량의 특징은?

소형 SUV 차량이지만, 말만 소형이지 세단의 준중형급은 되는 차량의 제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세단의 중형만큼 큰 기대는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뒤에서 해드릴게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잘 나왔습니다. 요즘 기아자동차의 차량들이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후기를 남겨둔 신형 K5도 너무 이쁘게 출시했었고요. 셀토스 또한 출시 당시에 팀킬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죠. 스토닉과 스포티지의 중간인데 생각보다 넓은 실내로 스포티지와 경쟁하게 되었고, 스토닉과 같은 소형이지만 준중형급의 실내외의 디자인은 큰 사랑을 받기에 좋았습니다. 특히 사회 초년생에게 저격하는 차량으로 손꼽히는 라인업이라 생각합니다.

기아자동차 셀토스

셀토스 차량의 헤드라이트는 처음에 출시했을 당시부터 이쁘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는 헤드라이트입니다. 저도 실물로 봤지만, 디자인이 정말 잘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아자동차 셀토스와 올뉴k5

제 차량 옆에 주차를 해서 차량의 전체적인 외관을 살펴보았습니다. 실제로 차량을 운행해보면서 전체적으로 느낀 건 생각보다 작은 셀토스입니다. 트렁크 공간과 실내공간이 중형 세단보다는 작았고 준중형급은 된다고 느꼈습니다. 소형 SUV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큰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기아자동차 셀토스 실내

셀토스의 큰 자랑은 역시 내비게이션입니다. 10.25인치로 커다란 내비게이션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큰 사이즈의 내비게이션은 디스플레이를 다양하게 볼 수도 있고, 지도를 더 크게 볼 수도 있었습니다. 요즘 출시하는 차량들은 옵션 선택 시  커다란 디스플레이의 순정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형K5와 셀토스 디자인 비교

세차장에 세차를 하러 다녀왔는데 신형 K5의 등장으로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차량의 디자인이 너무 이쁩니다.

셀토스 측면 / 셀토스 하단

차량의 세차가 끝나고 전체적으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측면과 정면 그리고 보닛과 머플러까지 촬영했습니다.

셀토스 본네트

역시 새 차라 그런지 보닛이 깨끗하고 도장면이 너무 좋습니다. 반짝반짝합니다.

뒤에 머플러는 이렇게 안쪽에 수도꼭지 형태의 배기라인입니다. 범퍼에 구멍이 뚫려 있는 줄 알았는데 수도꼭지로 출시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셀토스 핸들 / 기능버튼

셀토스의 핸들과 센터패시아, 그리고 기능 버튼입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너무 SUV 같지 않은 실내디자인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좌측 / 우측 도어

운전석과 조수석의 실내 도어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마감도 잘되어있고 깔끔하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정도 가격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출시를 해서 개인적으로는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셀토스를 구매하기 전에 디젤을 생각해봤는데, 결국 선택은 가솔린이었습니다. 운행을 많이 안 하는 차량이기도 했고, 소형 SUV 이기 때문에 가솔린으로 구매하고 운행해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고, 집에서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DCT 미션은 조금 더 운행해봐야겠지만, 기존 DCT 7단과 다르게 개선되었다고 하니, 조금 더 운행해봐야겠습니다.

 

셀토스 차량의 옵션의 경우 풀옵션 차량에서 선루프만 빼고 구매하였습니다. 혹시나 차량 구매 시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끝!

 

깽식이 오늘은 뭐했니?

셀토스 운행해보고 시승과 구매후기 작성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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