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깽식이입니다!
오늘은 먹고리뷰를 작성해보려고합니다.
친구의 추천메뉴로 다녀왔던 곳이에요.
날이 많이 더워져서 이런날 맛있는
음식먹고 힘내봅시다!
호무라텐동집 외부전경 모습이에요
노란바탕의 인테리어가 가게 내부의 따뜻함을
보여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자주 다녀오는 곳인데 외부사진이 겨울에 다녀왔던
사진뿐이여서 한여름 날씨에 패딩사진 올려봅니다.
1인 1쟁반을 기준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어요.
주문하기 전부터 튀김냄새가 어마어마합니다.
기름냄새가 강하다고 느껴지지 않고
고소한 튀김냄새가 배고픔을 한껏 자극시키죠
메뉴는 텐동은 4가지 우동 2가지
주류와 음료, 사이드 메뉴로 구성되어있어요
저는 호무라를 주문했고, 친구는 비쿠리를 주문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사장님이 튀김옷을 입히는걸 보고있었죠
텐동을 주문하면 된장 장국이 나오는데
이 장국안에 작은 게 반마리가 들어가있어요!
시원한 맛과 동시에 장국 특유의 맛을
살려주는 맛이에요!
친구녀석이 주문했던 비쿠리!
튀김이 잔뜩 올라가 있는게 먹음직스럽습니다.
당장이라도 뜯어먹고싶었지만
포스팅을 위해서 사진을 찰칵찰칵
텐동 비주얼이 어마어마 하지않아요?
튀김옷도 얇게 바삭바삭함이 느껴질정도로
잘 튀겨진거 같아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가 주문했던 호무라도 가져다 주셨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호무라는 비쿠리에 비해서
확실하게 적어보이기도 하고 비주얼 차이도 있어요.
가격차이가 있으니 튀김양 차이도 있는거죠.
하나씩 먹어보면서 제가 느꼈던걸 적어볼게요.
먼저 꽈리고추 튀김이에요.
저는 매운걸 잘 못먹는 편인데,
살짝 매콤했지만 튀김으로 먹으니
고소함이 있어서 못 먹을정도는 아니였어요
바삭바삭함도 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 가지는 잘 안먹는 편인데
처음엔 모르고 먹었어요 고구마인줄 알았는데
메뉴판에 보니 고구마는 없고 가지가 있었죠.
달달하니 안먹던 가지도 먹어봤어요.
느타리버섯 튀김으로 통으로 튀겨져서
제공되었는데 찢어먹는 맛이 좋았어요
통째로 먹기엔 너무 크고, 찢어먹었는데
식감도 좋고, 쫄깃쫄깃하니 맛있었어요.
먹다보니 언능 먹고싶어서 전체적으로
사진을 하나 찰칵!
왼쪽부터 닭가슴살, 새우, 단호박, 김
닭가슴살과 새우는 말할 필요도 없다고 느꼈어요.
역시 튀김은 닭과 새우라고 생각합니다.
단호박튀김은 떡볶이 먹으며 먹었던
튀김맛이며, 김은 김부각을 연상시키는 맛
전체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던 텐동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네요
다음에 재방문 해야겠습니다.
깽식이 오늘은 뭐했니?
잘 먹었습니다!
호무라텐동
매일 11:00 ~ 21:00
Break Time
15:00 ~ 17:00
Last Order
19:30 ~ 20:00
주소
경기도 화성시 동탄공원로 3길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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