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반식당 망포역점 고기와 여러 밑반찬으로 곁들여먹기!

구워주는 고반식당

안녕하세요 깽식이 입니다.

요즘 고기를 자주 먹고 있는데

수원 망포역 쪽에 괜찮은

프랜차이즈점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해봅니다.

밖에서 봐도 넓은 실내공간이

볼 수 있도록 큰 창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습니다.

망포역 7번 출구 8번 출구에서

5분 내에 방문 가능하십니다.

대중교통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입구에 보니 고반식당이

식신로드에도 소개된 적 있네요.

입간판으로 메뉴의 가격까지

미리 오픈하고 있는 고반식당

세트 음식은 가격 할인도 하고 있었어요.

내부는 밖에서 봤던 대로

넓은 면적의 매장을 보유했고

매장은 전체적으로 깔끔했습니다.

첫 방문이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던 고반식당

고반 한 마리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돈 치맛살 1

숙성 생삼겹살 2

숙성 생목살 2

한 마리 세트를 주문하고

기본 밑반찬을 제공해주셨는데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반찬으로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제공되었어요.

상추겉절이와 계란찜도 함께

제공해주셨습니다.

계란찜은 폭삭폭삭한 식감이

부드러웠어요.

부루스타가 아닌 참숯으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게

테이블 위에 커다란

자기 그릇 같은걸 올려주셨어요.

고기는 고반식당 점원이

직접 구워주십니다.

요즘 고깃집은 구워주는 곳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친구들과 열심히 대화를 나누고

얘기하다 보니 고기가 익어가는지 

전혀 몰랐어요.

고반식당 점원분이

하나하나 고기를 접시에 올려주시고

먹어도 괜찮다고 알려주셨어요.

먹기 전에 미리 사진을 찍었어요.

남정네 4명이서 방문해서

생각보다 빠르게 고기가 사라졌어요.

명이나물과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어보고
소스 찍어 한입 먹어보고

노릇노릇 잘 익은 고기가

입안에서 육즙과 함께

반찬이 잘 어울리고

멸치액젓 소스 또한 너무 짜지 않고

적당했습니다.

고기를 적당량 먹으면 점원분이

다시 오셔서 추가로 구워주십니다.

치맛살을 올려주셨고

삼겹살과 목살을 먹는 동안

치맛살이 구워졌습니다.

고반식당은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방문해도 좋을 거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소독제는 필수

고깃집 필수 아이템 페브리즈까지

구비해두었습니다.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무난했고

직접 구워주시니 가격도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재방문해야겠습니다.

 

고반식당 망포역점

영업시간

평일 17:00 ~ 24:00

주말(공휴일) 12:00 ~ 23:00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덕영대로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