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으로 처음 고생안녕하세요. 블로거 깽식이입니다.오늘은 제가 조금 특별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소음방지 수면 귀마개입니다.이어 슬립을 사용하게 된 썰한 달 전 아파트 윗집에 대대적인 공사인 장판공사를 타일로 작업하였고, 시스템에어컨 설치로 한 달 동안 소음으로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렇게 2월 말 윗집에서 이사를 왔습니다. 신나게 공사를 마무리하고 따로 인사도 없었고,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너무하다고 느꼈습니다. 공사 시작 전에 방문도 안 했고, 세상이 각박하니까 뭐 그려려니 했었어요. 그런데 이사를 오고 나서도 짐을 옮기는지 쿵쾅쿵쾅 쿵쿵쿵 발 망치 소리가 끊임없이 울렸습니다. 이미 한 달 동안 공사를 진행했던 공사로 인해서 저희 가족은 귀가 트인 상태였어요. 아주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