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거 깽식이입니다.
요즘처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이 당깁니다.
일교차도 크고 오랜만에 육개장이 생각나서
이화수 육개장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신동 카페거리도 도보 이용 시 5분 내외로
식사 후 후식 드시기도 좋습니다.
신동 카페거리 37.5 리뷰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www.wrapuppro.com/life/view/0zVclVMiy1mu5vC
이화수 육개장 영통신동점은
분당선 매탄 권선역에서 10분 내외로
방문이 가능하십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셔도 편하게 방문이 가능
추가적으로 주차장은 매장 뒤편에
마련되어있어서 차량 이용 시,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세요.
이화수 육개장 영통신동점에 방문하여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고민했어요.
육개장을 먹어야 하나
육개장 칼국수를 먹어야 하나
따뜻한 국물에 면을 먹기로 결정
일전에 전통 육개장을 먹어봤기 때문에
칼국수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화수 육개장의 반찬은 간단합니다.
콩나물, 깍두기, 열무김치
셀프바가 있기 때문에 1인 1 메뉴
주문 시 이용이 가능합니다.
반찬은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먹어야겠죠?
셀프바에는 기본 반찬도 있지만,
잡채가 함께 준비되어 있었어요.
조금 식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주문했던 이화수 육개장 칼국수가
제공되었습니다. 얼큰한 고기 국물에
쫄깃한 칼국수 면이 잘 어울려요.
육개장에 칼국수 면 환상의 조합
얼큰한 육개장 칼국수에 함께 주문한
만두 발판까지 든든하게 배를 채웠어요.
너무 맵지 않고 얼큰한 칼국수
뜨거워서 후후 불면서 먹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신다면, 이화수 육개장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자주 생각날 육개장 맛집
깽식이 오늘은 뭐했니?
따뜻한 국물 먹고 든든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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