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깽식이 입니다.
정말 오랜 기간 작성하지 못한 블로그를
다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회사에 취업도하고
맡은 바 열심히 일을 한다고 정신없어서
체력적으로 블로그에 집중을 못 했습니다.
그래도 이런저런 자료들을 많이 준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셀프세차장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군포에 위치해 있는 실내 셀프세차장으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그래도 겨울에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세차할 수 있는 곳입니다.
넘버원 굿카워시
주소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세차는 주기적으로 해주고 있는데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실외 세차하면
물도 얼어버리고, 케미컬도 얼어서
제대로 세차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실내 세차장을 자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실내 세차장으로
기존에 실외였던 부분도 실내로 구조 변경되면서
세차장 전체가 실내로 세차가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는 일부 드라잉 존이 실외에 있었습니다.
넘버원 굿 카워시에 입장하면
9개의 워시 베이가 있습니다.
스노 폼과 하부 세차 등
도장 외부를 세차하는 곳입니다.
늦은 시간에도 많은 차들이 세차를
하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실내 세차장은 따뜻하기 때문에
많은 손님들이 방문합니다.
저도 한참 기다리다가 입장하게 되었어요.
직원분들이 입장을 도와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들어갈 수 있었어요.
세차장을 들어가서 가볍게 물을 뿌려주고,
스노우 폼을 도포합니다.
스노우 폼을 도포하는 이유는 오염물을 불려서
도장면과 분리되도록 하는 과정으로 세 차전에
꼭 도포해주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꾸덕꾸덕한 스노우 폼으로
도장면에 잘 붙어서 오염물을 불려주고 있어요.
가끔 셀프세차장 가면 약품보다 물이 많아서
그냥 흐르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렇게 꾸덕하면 세차하기 너무 좋아요.
세차하기 좀 더 편하다고 해야 될까요.
이 문을 통해서 워시 베이와
드라잉존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드라잉 존은 워시베이 바로 앞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옆 건물로 와서 드라잉을 진행합니다.
실내가 많이 습하기 때문이죠..
통로 사이에는 화장실이
남/녀 구별되어 있습니다.
드라잉 존은 세차 베이 맞은편과
옆 건물로 이동하면 드라잉이 가능하며,
실내 세차를 원하시는 분들은
종종 이용해도 좋을 것이라 생각 듭니다.
개인적인 방문 후기
장점
실내에서 하기 때문에 따뜻함
꾸덕꾸덕한 스노우 폼
넓은 실내공간
분리되어있는 드라잉 존
단점
쓰레기 버리는 곳이 정리가 잘 안됨
(야간이라 그럴 수 있다 생각함)
깽식이 오늘은 뭐했니?
세차장 다녀와서 방문후기 작성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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