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거 깽식이 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할 맛집
인계동에 위치한 머내삼겹살입니다.
수원 '머내'는 돌판 삼겹살과 선지 해장국
두 가지의 메뉴가 가장 유명합니다.
먼저 머내 삼겹살 포스팅을 보시기 전에
인계동의 레트로 감성 삼겹살집
철문 집 포스팅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www.wrapuppro.com/food/view/N2Irkx7HHDEWQNI
오늘의 주인공 머내 삼겹살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점은 영통에 위치했으며,
원래는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인데
코로나로 인해 당분간 영업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머내삼겹살
지인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삼겹살 3인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밑반찬은 김치, 파절임
양파장아찌, 샐러드, 상추, 깻잎
매콤한 고추까지 곁들이 반찬이
준비되었습니다.
머내 삼겹살은 목살처럼 두툼합니다.
이렇게 두꺼운 삼겹살은 한입 크기로
잘라서 옆면도 구워줘야 합니다.
직원분께서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기
때문에 잠시 동안 기다립니다.
완벽한 세팅이 완료되고 고기를 불판에
굽기 시작했습니다.
반찬 중에 가장 맛있었던 곁들이는
김치였습니다. 매콤하지만 달달한 김치
볶음김치를 연상하게 하는 김치 맛과
아삭아삭 겉절이 김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맛이었어요.
머내 삼겹살은 선지 해장국을
서비스로 제공해주십니다.
청양고추를 요청해서 더욱 얼큰하게
선짓국을 먹었습니다.
머내 삼겹살 마지막 메뉴는
볶음밥이었습니다.
맛있는 김치와 고기를 잘게 잘라서
밥과 볶아주시는데 황금 레시피가
따로 없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남은고기 와 무생채+배추김치
야채를 추가로 볶아주신 볶음밥을
마무리로 든든하게 한 끼 채웠습니다.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던 머내 삼겹살
인계동 고깃집을 찾으신다면
좋은 참고 포스팅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깽식이 오늘은 뭐했니
고기 먹고 배부르게 포스팅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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