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버거는 토종 브랜드?
안녕하세요 블로거 깽식이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하게 된 음식은 햄버거입니다. 그중에서도 국내 토종 브랜드인 뉴욕버거입니다. 처음에는 브랜드 명을 들었을 때 국내 기업이 아니겠구나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국내 브랜드였습니다. 이름만 듣고 판단하면 안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다른 브랜드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뉴욕버거는 냉장 패티를 사용하며 신선한 야채로 만든 수제버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버거를 시켜 먹었을 때 패티의 식감과 야채의 아삭함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가격도 다른 브랜드랑 비교했을 때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지인이 추천해서 배달을 시켜서 먹었는데, 신선한 야채의 아삭함이 남아 있어서 먹을 때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뉴욕버거에서 뉴욕버거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시그니처라고 생각하고 주문했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잘 되어서 배달되었고, 생각보다 따뜻함이 남아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딜리버리 주문했을 때 늦게 오면 식어서 오는 경우가 많아서, 물론 배달마다 다르겠지만요.
뉴욕버거 사이드 메뉴 치킨텐더
뉴욕버거 사이드 메뉴는 치킨텐더 6조각을 추가했습니다. 기존에 주문할 때 세트로 주문해서 후렌치 프라이도 함께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노릇노릇하니 잘 튀겨져 있고, 눅눅하지 않고 바삭했습니다. 후렌치 프라이와 치킨텐더 모두 합격입니다.
펩시콜라는 국산인가?
뉴욕버거는 펩시콜라를 제공해줍니다. 펩시콜라는 미국 펩시코의 자회사 탄산음료 브랜드이다. 한국에서는 현재 롯데칠성음료와 제휴해 국내에 공급 중입니다. 가끔 국산 브랜드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포스팅 자료에 한 줄 적어봤습니다.
뉴욕버거의 야채는 전체적으로 싱싱했습니다. 색감도 강했고 아삭아삭 식감도 좋고, 빵의 굽기와 패티의 맛까지 전체적으로 타브랜드와 비교해도 충분히 맛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한번 방문해서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큰 기업들의 햄버거 가격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신메뉴가 나오면 가격 대비 양이 너무 적거나, 비싼 가격이 흠인 메뉴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급증하고 있는 분야에 착한 가격과 신선한 맛을 주는 뉴욕버거 아주 칭찬합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먹었지만 너무 맛있었고, 앞으로 더 자주 먹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깽식이 오늘은 뭐했니?
뉴욕버거 먹고 포스팅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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